남자 이용인 9명이 아웅다웅 거리는 행복반에서는
 매주 월요일, 금요일 도자기 작업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일배움터 도자기공방!



이번 소식에서는 그들만의 하루를 본격 파고들어가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릇을 만들고 있습니다.
도자기는 많은 손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밑판에서 봉사자의 지원을 받아 열심히 합시다!










행복반 식구들에게 항상 상냥하게 가르쳐주고 도와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봉사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매달마다 제작하는 도자기가 다릅니다
때로는 그릇이되고, 때로는 컵이 됩니다.
지금 저 컵은 나중에 저희 센터 이용인들이 즐겨마시는
찻잔이 될겁니다.ㅎㅎ











이용인 ㅇㅇㅇ씨가 도우미 선생님과 함께 
스푼을 만들고 있습니다.
집중하는 저 자세와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렇게 그릇과 스푼이 완성되었습니다.
공방에서 잘 마르면, 가마로 구워내고 유약을 발라 다시 구워내는
과정을 거쳐서 도자기 그릇과 스푼이 진짜로 완성됩니다.


이렇게 흙으로 행복반 식구들은
소중한 행복을 빚고서 돌아온답니다 ^^*